동서발전, 민간발전사에 설비 진단서비스 제공

보일러튜브 수명 평가ㆍ터빈 운전상태 등 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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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은
기사입력 2020-02-16 [17:59]

 한국동서발전(주)(사장 박일준)는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전북 군산시 새만금 산단에 위치한 민간발전회사 OCI SE(주)에 설비 기술진단 서비스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OCI SE(주)는 발전용량 150MW의 순환유동층 열병합발전소를 운영하고 있는 민간 발전기업으로 2016년에 상업 운전을 개시했다.
이번 진단은 지난 1월 OCI SE의 현장점검 요청에 따라 동서발전이 보유한 설비와 노하우로 추진됐다.


동서발전의 발전기술개발원에는 보일러, 증기ㆍ가스터빈, 전기, 제어, 손상해석, 신재생 등 모두 7개 분야에 18명의 전문가 그룹이 있다.


설비 건전성 진단, 재발방지 대책 수립 등의 진단기술과 보일러, 터빈, 발전기 등의  주요설비 진단용 장비 50여 종을 보유하고 있다.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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