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시설공단 한동영 이사장직무대행이 2023 한국에너지대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표창장을 들고 기념촬영 하고 있다.    © 울산광역매일

울산시설공단(이사장 직무대행 한동영) 종합운동장은 지난 16일 개최된 「2023년 한국에너지대상」시상식에서 ‘한국에너지대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에너지대상은 대한민국 에너지 부문 최대 규모의 시상식으로 국가 에너지 효율 향상 및 재생에너지 산업발전, 온실가스 감축 등에 기여한 유공자를 선정하고 매년 포상하고 있다. 

특히 울산시설공단은 에너지 수요관리 및 효율 향상 유공을 통하여 국가사회발전에 기여한 공이 커 산업통산자원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

공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안전하고 신뢰성 있는 에너지 관리와 효율적인 공공체육시설물 운영을 통해 시민 복리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