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경찰, 연말연시 특별치안활동 전개

음주운전 사고가 많은 화ㆍ목요일에는 일제단속 실시
범죄 취약지역에 대한 가시적ㆍ예방적 순찰활동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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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은 기자
기사입력 2023-12-10 [17:51]

울산경찰청은 11일부터 내년 1월 2일까지 `연말연시 특별치안활동`에 들어간다.

 

경찰은 특히 연말연시 단체회식 등 술자리가 잦아짐에 따라 음주운전 근절을 위해 낮에도 불시 음주단속을 진행하는 한편 음주운전 사고가 많은 화요일과 목요일에는 일제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울산경찰은 각종 범죄와 사고가 우려됨에 따라 사회질서를 유지하고 취약지역 중심의 범죄 예방활동으로 평온한 연말연시 분위기를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특별치안활동 기간에는 주요 상황에 대비해 즉각적인 현장대응시스템을 구축하고 범죄예방진단팀을 중심으로 금융기관 등 침입 범죄 표적이 될 수 있는 장소를 선정해 범죄 취약요인을 개선하는 등 선제적 예방활동을 추진한다.

 

지역경찰은 가용 경력을 총동원해 범죄 취약지역에 대한 가시적ㆍ예방적 순찰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 특히 시민 체감 안전도에 영향을 미치는 스토킹 범죄, 흉기 사용 범죄, 주취폭력, 강도 및 절도 등 주요 범죄에 대해서는 엄정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한 스토킹ㆍ교제폭력ㆍ가정폭력 등에 대해선 신속한 집중 수사와 가해자 임시 조치 및 구속 수사를 진행하면서 유관기관 협업을 통해 피해자 보호ㆍ지원에도 적극 나서기로 했다. 아울러 겨울방학에 대비해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 위기 청소년 발굴 및 지원 등 청소년 선도ㆍ보호활동도 강화할 계획이다.

 

대규모 행사에 많은 인파가 모일 것으로 예상되는 송년 제야행사와 해맞이 축제장소에는 기동대와 교통경찰 등을 총동원해 지자체, 소방당국과 함께 행사장 안전 확보와 교통 관리에 집중한다.

 

울산경찰청 관계자는 "울산경찰의 모든 역량을 집중해 사각지대 없는 치안상태를 확보해 시민들이 안전하고 따뜻한 연말연시를 맞이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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