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장성우, 쇼트트랙 월드컵 남자 1000m 銀·銅 획득

김길리, 여자 1000m 결승 4위로 메달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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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매일
기사입력 2023-12-10 [18:05]

▲ 박지원이 지난 10월21일(현지시각)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2023-24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컵 남자 1000m 1차 레이스 결승 경기를 치르고 있다. 박지원은 1분24초903으로 캐나다의 스티븐 뒤부아(1분24초916)를 0.013초 차로 따돌리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 울산광역매일



박지원(서울시청)과 장성우(고려대)가 쇼트트랙 월드컵 3차 대회 남자 1000m 종목에서 은메달과 동메달을 나눠 가졌다.

 

박지원은 10일(한국시간)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2023~2024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컵' 3차 대회 남자 1000m 결승에서 1분23초708로 2위에 올랐다. 장성우는 1분23초775로 3위로 경기를 마쳤다. 

 

금메달은 1분23초696을 기록한 류사오앙(중국)에게 돌아갔다.

 

윌리엄 단지누(캐나다)가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지만 옌스 판트 바우트와 충돌하는 과정에서 반칙을 한 것으로 판정돼 실격됐다.

 

▲ 김길리가 9일(현지시각)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2023-24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컵 3차 대회 여자 1500m 결승에서 역주하고 있다. 김길리는 2분25초830으로 중국의 궁리(2분26초142)를 여유롭게 따돌렸다.  © 울산광역매일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을 이끌고 있는 김길리(성남시청)는 1000m 결승에서 메달을 따지 못했다. 

 

김길리는 여자 1000m 결승에서 1분30초975로 4위에 올랐다. 초반부터 1위로 치고 나갔지만 몸싸움 후에 뒤로 밀려났고 이후 추월에 실패했다. 

 

이소연(스포츠토토)도 상대 선수들을 따라잡지 못한 채 1분31초051 기록에 5위로 경기를 마쳤다. 

 

금메달은 1분30초249를 기록한 크리스틴 산토스 그리스월드(미국)가 땄다. 그리스월드는 500m 1차 레이스에 이어 2관왕에 올랐다. 은메달은 1분30초789인 코린 스토다드(미국), 동메달은 1분30초891의 궁리(중국)에게 돌아갔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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