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올해 3번째 추경안 편성…의회 제출

일반회계 63억원 증액ㆍ특별회계 59억원 삭감…총 7천 285억원 편성
신정3동 노외주차장 조성ㆍ옥동 도시재생 사업ㆍ삼산 배수장 원동기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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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은 기자
기사입력 2023-12-10 [18:50]

▲ 서동욱 남구청장이 지난 8일 남구의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하고 있다. (사진=남구청 제공)  © 울산광역매일



울산 남구가 제2회 추경보다 4억원(0.05%) 늘어난 7천285억원 규모의 제3회 추가 경정 예산안을 편성했다. 이번 추경은 2023년도 마지막 추경인 만큼 추계의 정확도를 높이고 남는 예산을 최소화 해 재정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회계별 편성 규모를 살펴보면 일반회계는 기정액 대비 63억원(0.9%)이 증액된 7천30억원, 특별회계는 59억원(18.75%)이 감액된 255억원이다.

 

세입예산은 세외수입 33억원을 증액 편성하고 교부 내시된 금액보다 감액이 예상되는 부동산 교부세는 자체 추계를 통해 15억원을 감액했다.

 

세출예산은 잉여금 발생 최소화를 위해 연내 집행 불가능한 사업비는 삭감하고 국ㆍ시비 보조금 사업 등을 추가 반영했다.

 

주요 사업으로는 신정3동 노외주차장 조성사업 65억8천만원, 옥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65억원, 삼산 배수펌프장 원동기 제진기 교체 10억원, 반다비 복지관 건립 4억원, 달동 하나공원 시설개선사업 4억원 등을 편성했다. 이와 함께 집행 잔액 삭감 등으로 발생한 여유 재원은 예비비로 편성해 내년도 추경 재원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대내외적으로 재정여건이 녹록치 않은 상황에서 불필요한 예산은 줄이고, 꼭 필요한 예산은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추경 예산안은 제256회 남구의회 정례회의 심의ㆍ의결을 거쳐 오는 15일 최종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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