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민주당, 중구 태화시장 장날 합동 유세

"윤석열 정부, 국민이 통치 대상인 것처럼 군림하려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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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식 기자
기사입력 2024-03-31 [20:09]

▲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 선대위가 지난 30일 울산 중구 태화시장에서 합동유세를 펼쳤다. (사진=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 제공)  © 울산광역매일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 선대위가 지난 30일 울산 중구 태화시장에서 합동유세를 펼쳤다. 

 

태화시장 장날에 맞춰 총선 돌입 후 처음으로 진행된 이날 합동유세에는 민주당 선대위원과 각 지역 후보, 지지자들이 함께했다. 

 

이날 합동유세에서 송철호 상임선대위원장은 "헌법 1조에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며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고 돼 있지만 윤석열 정부는 마치 자기가 주권자이며 국민은 통치 대상인 것처럼 군림하려 하고 있다"며 "민주공화국의 기본원리를 바로 세우기 위해서라도 정권 심판은 반드시 이루어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선호 상임선대위원장은 "2년 전만 해도 경제가 이렇진 않았다. 지금은 한 집 건너 한집에 파리가 날리고 있고 중구 상권도 마찬가지다. 대통령이 파 한 단에 875원이라 했다. 파한단 가격도 모르는데 어떻게 경제를 논할 수 있겠나"라며 쓴소리를 쏟아냈다. 이어 "노선을 잃어버린 대한민국호를 바로잡아줄 수 있는 것은 오직 국민뿐이다. 4월10일 중구가 바뀌고, 우리의 미래가 바뀌고, 어르신의 노후가 바뀌기 위해서는 오상택을 선택해야 한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중구 오상택 후보는 "4월10일 우리의 과제는 명확하다. 경제를 파탄 내고 민생을 포기한 윤석열 정권과 이 퇴행에 동조하고 협조했던 윤핵관을 심판하는 것"이라며 "윤석열 정권이 가장 잘못한 것은 국민을 힘들게 만든 것이다. 민생 폭망이 윤석열 정권 심판에 가장 큰 이유이다. 오상택의 젊음과 높은 도덕성, 탄탄히 쌓인 유능함으로 반드시 극복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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