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 사업, 추경 반영해 주민 지원해야”

“청년일자리 창출위한 근본적 대책 수립해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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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식 기자
기사입력 2021-05-03 [20:01]

▲ 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전영희)는 3일 시의회 의사당 3층 회의실에서 2021년도 제2회 울산광역시 추가경정예산안 예비심사를 가졌다.     © 울산광역매일


 지난달 22일 개회된 울산시의회(의장 박병석) 제221회 임시회가 3일에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2021년 제2회 울산광역시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하고 계수를 조정한 뒤 확정의결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전영희)는 2021년도 제2회 울산광역시 일반ㆍ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하여 계수조정을 실시하고 일반회계 31억1천500만원을 삭감했다. 삭감항목을 보면 5개 사업으로 시민대상 상패제작비 1천500만원, 조직개편에 따른 사무실 환경개선 공사 1억원, 지역특화산업 육성산업 5억원, 수소시범도시 조성사업 5억원, ▲언양파출소~서부리(대1-24) 도로확장사업 20억원을 삭감했다.

 

 한편 예결특위는 4일 2021년도 제1회 울산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세입ㆍ세출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실시하고 계수조정 및 확정의결 한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확정 가결된 2021년도 제2회 울산광역시 추경 예산안과 2021년도 제1회 울산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세입ㆍ세출 추경 예산안은 6일 열리는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전영희 위원장은 이날 추경 심시에서 혁신산업국에 수소차 신청 상황에 대해 질의하고 "국비로 지원 가능한 대수가 500대인데 200대는 예산 확보되어 지원된 상황"이라며 "국비 매칭사업이면서 시민과의 약속이므로 적극 추진하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미영 부위원장은 신재생에너지 보급 사업 중 태양광 관련 공모사업 현황에 대해 질의하고 "올해 2월에 국비 매칭사업인 2022년 공모 사업 연장 공고를 내면서 시비는 올해 예산을 썼느냐"고 묻고 "4월에 공고를 내면서 시비를 1천700만원 잡았는데 예산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21가구 밖에 지원이 안됐다"며 "실제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사업이면서 국비사업인 경우 추경에 반영했어야 하는 것이 아닌지 아쉬움이 남는다"고 밝혔다.

 

 한편 천기옥 의원은 건축주택과에 신혼부부 가구 주거비용 지원사업에 임대료 및 관리비 무상지원 사업과 관련해 청년들의 결혼 장려와 신혼부부들에 자립 효과가 있는지 질의하고 "저조한 출산율을 높이고 청년일자리 창출하기 위한 근본적인 대책수립을 통해 청년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윤정록 의원은 건설도로과에 언양파출소~서부리 도로확장 사업과 관련, 상임위 삭감사유에 대해 당장 공사가 진행되기 어려운 사업이냐고 질의한 뒤 "계속비 사업으로 보상 대상 42필지 중 8필지 보상이 남아있는 상황"이라며 "전체 보상비 29억 중 20억을 이번 추경에 편성하여 화재, 빈집범죄 등의 위험을 예방하고 도로기능 회복할 수 있도록 해주기 바란다"고 요청했다. 정종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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