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도로점용료 및 하천 점・사용료 감면 시행

지난해 이어 25% … 총 20억 원 규모

가 -가 +

정종식 기자
기사입력 2021-05-04 [14:04]

울산시가 코로나19 장기화와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 상황 등을 고려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도로점용료와 하천 점・사용료’를 25% 감면한다고 밝혔다.

 

울산시는 중・소상공인 등 모든 민간사업자와 개인을 대상으로 부과되는 올해 도로점용료 및 하천 점・사용료에 대해 3개월분에 해당하는 25%를 감면한다는 계획을 수립해 구・군에 통보했다.

 

감면 규모는 도로점용료의 경우 올해 정기분 부과 예정액인 77억 원의 25%인 19억 원, 하천 점・사용료는 올해 정기분 부과 예정액인 4억 원의 25%인 1억 원으로 총 20억 원 규모다.

 

올해 이미 납부된 수시분은 최종 납부금액의 25%를 납부자에게 환급하며 환급 신청도 비대면으로 절차를 간소화할 예정이다.

 

울산시는 지난해 8월 하천 점・사용료를 감면하기 위해 '울산광역시 하천 점용료 및 사용료 징수 조례'를 개정한 바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도로 및 하천 점용료의 감면조치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종식 기자

정종식 기자의 다른기사보기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band naver 텔레그램 URL복사
URL 복사
x

PC버전 맨위로 갱신

Copyright ⓒ 울산광역매일.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