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신보재단,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보증지원

보증서 합산 7천만원까지 보증…집합금지 업종 보증료 30% 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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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희 기자
기사입력 2021-06-10 [17:11]

 울산신용보증재단(이사장 오진수)은 11일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소비침체로, 매출부진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금융부담을 완화하고자 울산시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250억 원에 대한 보증지원을 실시한다.


이번 경영안정자금 신청은 울산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오전 9시부터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지난 1월 1차 경영안정자금은 신청 당시 최다 인원이 몰려 온라인 접수 10분 만에 마감됐었다.

 

2차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은 울산시가 2.5% 이내에서 대출 이자를 지원하고, 보증재단은 협약은행을 통해 지역 내 소상공인에게 신용보증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울산광역시 내에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으로서, 업체당 보증한도는 5천만원이며, 코로나 장기화를 고려해 지난해 보증을 받았더라도 기존 보증서 대출금을 합산하여 최대 7천만원까지 보증 받을 수 있다.

 

특히 재단은 코로나로 인한 경영애로가 있는 기업은 보증료 10%를 감면하고,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른 집합금지(영업제한) 업종을 영위하는 소상공인은 보증료의 30%를 감면해주기로 했다.

 

경영안정자금 신청 후 보증 상담은 14일부터 보증재단 본점(북구관할)과 남울산지점(남구,남울주), 중울산지점(중구), 동울산지점(동구), 서울산지점(서울주)에서 동시에 시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울산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오진수 재단 이사장은 "이번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의 신속한 보증지원을 통해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매출부진으로 어려운 시기를 이겨내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단비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말했다.   원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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