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8개 어촌계 해역에 어린 해삼 방류

수산자원 회복ㆍ코로나 확산 위축된 어촌마을 활력 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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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종학 기자
기사입력 2021-06-10 [18:34]

▲     울산 울주군은 관내 8개 어촌계 연안해역에 어린 해삼 16만4천300마리를 10일 방류했다.


 울산 울주군은 관내 8개 어촌계 연안해역에 어린 해삼 16만4천300마리를 10일 방류했다. 지난 5월 전복 25만5천500마리(2억1천100만원)를 6개 어촌계 마을 어장에 방류한 데 이어 이날일 관내 4개 어촌계(신암, 평동, 대송, 송정) 마을어장에 해삼 16만4천300마리(사업비 7천900만원)를 방류했다.


이번에 방류한 어린 해삼은 수산종자업체에서 생산된 무게 1~7g의 방류수산 생물 전염병 검사를 마친 건강한 종자이다. `바다의 인삼`이라 불리는 해삼은 고급 건강식품으로 중국에서도 인기가 높고 수요도 커서 관내 어업인들이 선호하는 방류품종이다.

 

울주군은 해양 환경 변화로 감소하는 수산자원의 회복과 코로나19 확산으로 위축된 어촌마을의 활력 제고를 위해 이 사업을 진행했다.


울주군 관계자는 "이번에 수산자원조성을 통해 방류한 어린 종자가 잘 성장해 어업인의 소득증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불법 어업 단속 강화, 치어 포획금지 홍보 등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허종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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