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여름철 코로나19 합동 특별기획 점검 실시

24일~27일, 캠핑ㆍ야영장 등 4대 취약시설 방역 강화
여름 휴가철 현장 점검과 시기별ㆍ테마별로 점검 시행

가 -가 +

김지은 기자
기사입력 2021-06-24 [19:26]

 울산시는 24일부터 27일까지 여름철 취약시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현장 방역강화를 위해 중앙부처와 합동 기획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에 따라 여름철 이용객이 많은 4대 취약시설에 대해 집중 점검의 필요성이 제기돼 실시된다.

 

 휴가지 주변 식당ㆍ카페와 유흥시설, 숙박시설, 캠핑ㆍ야영장이 대상이며 각 시설ㆍ업종에 맞는 방역점검 체크리스트를 활용해 현장 점검을 실시한다.

 

 주말 이용객이 많은 대왕암 주변, 강동ㆍ주전 해안가의 식당ㆍ카페에 대해 출입자 명부 관리, 테이블간 거리두기 또는 칸막이 설치 등 방역수칙 이행여부를 확인한다. 휴가철 예약이 급증하는 일산ㆍ진하해수욕장과 등억온천 주변 숙박시설에 대해서는 투숙객 인원 제한과 바비큐 파티 등 단체 행사 금지, 객실 공용 공간의 주기적 소독 및 환기여부를 점검한다. 

 

 울산의 23개 캠핑ㆍ야영장에 대해서는 취사장, 샤워실, 화장실 등 공용시설 소독과 방역물품 비치, 마스크 착용, 사람간 거리두기 2m(최소 1m) 등 기본방역수칙 준수여부를 확인한다.

 

 감염의 위험도가 높고 최근 확진자가 다수 발생한 유흥시설에 대해서는 출입자명부 작성과 마스크 착용, 시설 환기 소독, 시설별 인원 제한, 영업시간 제한 준수 등 방역수칙 이행 여부를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울산시와 중앙부처로 구성되는 방역점검단은 16개팀 32명으로 구성되며 울산시, 구ㆍ군, 문화체육관광부,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참여한다.

 

 울산시는 이번 합동점검이 현장방역 이행 실효성 확보에 중점을 두는 만큼 위반 시설 및 업주에 대해서는 과태료 부과 등 즉각적인 현장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손연석 시민안전실장은 "코로나19 방역 상황이 안정화될 때까지 여름 휴가철 현장 점검과 시기별ㆍ테마별로 점검을 시행할 계획이다"며 "선제적인 현장방역 관리와 안정화를 위해 시민들도 방역수칙 준수와 점검에 적극 협력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김지은 기자

김지은 기자의 다른기사보기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band naver 텔레그램 URL복사
URL 복사
x

PC버전 맨위로 갱신

Copyright ⓒ 울산광역매일.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