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의회, 올해 첫 정례회 폐회

"국가 공모사업 등 의존재원 확보에 최선 다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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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식 기자
기사입력 2021-06-24 [19:54]

▲ 24일 동구의회 의사당에서 개최된 제199회 제1차 정례회 3차 본회의에서 임정두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이 2020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 심사보고를 하고 있다.     © 울산광역매일


울산 동구의회(의장 홍유준)가 24일 의회 의사당에서 제199회 제1차 정례회 3차 본회의를 열고 15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의회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임정두)가 심사한 `2020회계연도 세입ㆍ세출결산 승인의 건`, `2020회계연도 일반ㆍ특별회계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을 처리했다. 예결위는 실ㆍ과ㆍ소별로 예산집행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효율적인 재정운영을 집행부에 요구했다.

 

임정두 위원장은 심사보고에서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미집행되거나 불용이 예측되는 예산에 대해 추경에 반납하는 등 가용재원 확보를 위한 적절한 조치를 취했다. 하지만 보조금 반납액과 집행잔액, 예비비 규모가 증가한 것은 아쉽다"고 평가했다.  

 

이어 "2021년에는 지역경제 살리기 및 민생 안정 분야에 보다 적극적인 예산 편성과 신속한 집행이 필요하고, 재정자립도가 낮은 우리 구의 각종 현안사업 추진을 위해서는 국가 공모사업에 선정되는 등 의존재원 확보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와 함께 신설된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에 임정두 의원이 선출됐다.

 

임정두 신임 운영위원장은 가선거구(방어ㆍ화정ㆍ대송동) 초선 의원으로 7명 의원 전원이 참여한 투표에서 총 5표를 받았다. 운영위원장의 임기는 제7대 동구의회가 끝나는 내년 6월 30일까지다.

의회운영위원회는 의회의 전반적인 운영방향을 결정하고, 의회 안팎의 다양한 의견들을 조율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임정두 신임 운영위원장은 "먼저 운영위원장으로 선출해 주신 동료의원 여러분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의회운영위원회는 동구의회가 한 발 더 발전하고 품격을 높일 수 있는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며 "남은 임기 동안 동료의원들과 함께 노력하고, 존중하고, 협의하는 의정을 펼쳐 제7대 동구의회가 주민들에게 박수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정종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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